| 전남교육청, 현장 노하우 담은 ‘초등 2030교실 길라잡이’ 보급 133개 교실 운영 경험 반영…수업모델 · AI 활용 · 맞춤 컨설팅 지원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2월 25일(수)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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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료는 교사가 정책 방향을 쉽게 이해하고 학교 실정에 맞는 수업을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 2030교실 수업 실제 ▲ 디지털 및 공간환경 조성 ▲ 실무 등을 체계적으로 담은 게 특징이다.
특히,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글로컬 미래교실에서 운영한 59시간의 수업과 2025학년도에 운영한 133개 2030교실의 실제 수업 사례를 분석‧정리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전남교육이 지향하는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의 방향을 반영한 ‘전남 초등 수업모델’을 개발해, 지역·학교·학급·학생의 여건에 따라 수업 주제와 방법을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각자의 교육철학을 담은 수업브랜드를 2030교실에서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 운영 측면에서는 인공지능 활용 수업, 지역 연계 프로젝트, 디지털 협업 도구 활용, 실시간 원격 협력수업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식이 소개됐다. 단순 기술 활용을 넘어 학생이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정 중심 수업을 설계하도록 하고, AI 기반 자료 제작·분석·콘텐츠 제작 등 실제 수업 적용 사례도 함께 제시했다.
전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2030수업교사를 컨설턴트로 위촉해 학교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2026학년도에는 학교 단위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교실 조성부터 수업 설계, 운영까지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2030교실 길라잡이’ 현장 보급에 맞춰, 전남교육청은 24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초등 2030교실 연찬회’를 열고,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5학년도에 2030교실을 직접 조성·운영한 2030수업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1년간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30교실 도전기’를 비롯해 ▲ 시·공간 제약 없는 수업 사례 ▲ 언어 장벽 없는 수업 사례 ▲ 2030교실 100배 활용하기 등 현장에서 축적된 다양한 실천 사례가 소개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2030교실 길라잡이’를 함께 살펴보며 운영 절차와 준비 사항 등 실무 내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에 필요한 업무 흐름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2030교실 길라잡이’는 2025학년도 현장에서 나온 성과와 과제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자료”라며 “2026학년도에는 컨설턴트 지원을 통해 학교 여건에 맞는 수업 설계가 이뤄지도록 돕고, 교사들이 각자의 수업브랜드를 2030교실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아·중등 대상 2030교실 연찬회도 운영할 예정이며, ‘2026. 2030교실 길라잡이’는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공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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