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통합시대 전통시장, 도시 경쟁력 돼야”

양동시장서 광주시상인연합회·양동시장상인회 임원진과 간담회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2월 17일(화) 23:51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설 명절을 앞둔 15일 지역 전통시장인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해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클릭뉴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설을 이틀 앞둔 15일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와 양동시장상인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전통시장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시상인연합회 민경본 회장과 김정록 사무처장, 양동시장상인회 이영수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수 수석부회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동시장 복개상가를 자연하천으로 복원해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건의했다.

복개 공간을 자연 친화적 환경으로 전환하면 전통시장이 단순 상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광주시상인연합회를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행정통합 이후 통합특별시 차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전략이 구체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복개상가 자연하천화 사업은 행정통합 이후 종합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통합시대 전통시장은 지역 관광 경쟁력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시장은 전통시장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산으로 기능하도록 사업 지원과 상인 자구 노력에 대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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