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18일까지 설 명절 종합상황실 가동

남원시, 설 명절 민생‧안전‧의료‧생활 종합대책 추진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2월 13일(금) 10:55
남원시청
[클릭뉴스]남원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대비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제, 의료, 교통, 환경 등 주요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인당 2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명절 전에 집중 지급했다. 남원사랑상품권 할인율은 10%로 유지하고, 페이백 혜택은 기존 2%에서 5%로 확대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구매 장려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농.수산.축산물 20개 성수품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민관 합동 단속반을 운영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한 대응도 강화한다. 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을 중심으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상습 정체 및 병목구간에 현장단속반을 배치하고, 유료 공영주차장 5개소를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 및 시민의 주차 편의를 지원한다. 또한 연휴 중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청소 민원 처리반과 특별대응반을 운영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 공직자와 사회단체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과 봉사를 전개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분야별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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