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농성현대’광주 분양시장 침체 속 도심형 지역주택조합 주목!

- 농성동지역주택조합 6개 동 364세대 조합원 모집

- 조합장, 사업 구조 명확화와 조합원 정보 공유 강화할 것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2026년 02월 05일(목) 08:52
힐스농성현대 조감도
[클릭뉴스] 지난해 광주에서 공급된 다수의 민영·국민주택 단지가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가운데 농성동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 모집에 나서면서 광주 분양시장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뚜렷한 신규 분양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광주 분양시장이 단기간 회복되기 쉽지 않겠다는 업계의 전반적 시각이다.

또한 지난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각종 부조리와 무리한 사업 진행으로 유발된 오해와 갈등으로 조합원들의 피해가 가중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

특히 지난 지역주택사업의 핵심 경쟁력이던 ‘저렴한 분양가’보다는 최근에는 사업 구조의 안정성과 운영의 투명성이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인식된다는 점에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사업에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지난해 6월 이재명 대통령 광주타운홀미팅에서 불거진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문제 제기와 관련 국토부는 전국 우수지역주택조합을 상대로 간담회를 열고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재명 대통령 광주타운홀미팅에서 불거진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문제 제기와 관련 국토부는 전국 우수지역주택조합을 상대로 간담회를 열고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농성동지역주택조합 A조합장은“조합 운영 투명성 강화, 조합원 정보 제공 의무 확대, 업무대행사·시공사 구조 개선, 실질적인 조합원 보호 장치 마련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 되었다”며“지역주택조합 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 강화와 사업의 안정성 제고가 심도있게 다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A조합장은“단기간 내 성과를 내기 위한 무리한 모집 방식보다는 사업 구조를 명확히 하고 조합원과의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잡고 향후 제도 변화가 있더라도 잘 대응해 흔들리지 않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반복되는 악성 민원과 고소로 행정력의 소모가 크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제도개선 과정에 실제 사업을 이끄는 현장 조합장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한 사례가 드물어 ‘힐스농성현대’가 주목받는 이유이다.

또한 힐스농성현대는 광천1교 육거리 인근에 자리 잡아 더현대 광주, 유스퀘어 광주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확장 예정지 등 주요 상업·교통 시설을 도보 또는 단거리 이동이 가능한 광주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도심 핵심 개발지 인근 주거지는 공급이 제한적일수록 희소성이 부각된다”며 “광천·농성 도심축 한가운데에 위치한 힐스농성현대는 입지 자체가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힐스농성현대’는 6개 동 364세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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