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박람회 대비 주요 진입로 교통관리 방안 현장 점검

전 부서 협업 통한 교통혼잡 최소화… 외곽 분산·사전 안내 강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년 01월 23일(금) 10:48
지난 22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요 진입로와 주행사장 인근 구간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클릭뉴스]여수시는 지난 22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 주재하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여수시 관계자를 비롯해 전남경찰청과 여수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여해 외곽 주요 진입로부터 돌산권, 주행사장 인근 구간까지 전반적인 교통 흐름과 혼잡 우려 구간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여수시는 돌산지역의 도로 구조와 제한적인 진·출입 여건을 고려해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한 관리·안내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주행사장 인근 혼잡이 예상될 경우, 외곽 주요 지점부터 임시주차장과 우회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차량 흐름을 분산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 안전과 관람객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행사장 주변인도 보도블록 정비 등 보행 환경 개선을 병행하고, 교통·보행 동선이 충돌하지 않도록 현장 여건을 반영한 정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교통 혼잡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돌산지역 관광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혼잡 분산을 위한 정보 제공과 홍보를 통해 교통 부담 완화에 나설 방침이다.

여수시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교통·도로·주차·대중교통 등 교통 분야 전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교통안내 표지판과 VMS 운영, 임시주차장·셔틀버스 연계, 보행 환경 정비 등을 포함한 종합 교통 관리 대책을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정현구 부시장은 “섬박람회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교통 관리 방안을 마련해 교통 흐름과 보행 동선을 함께 고려함으로써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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