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농사 걱정 덜었다” 강진군, 2026년 수도작 안정망 대폭 강화
직불·경영안정·재해보험 연계 ‘소득·위험 관리 패키지’ 본격 가동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6년 01월 22일(목)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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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진군에 따르면 2026년 수도작 지원정책은 단일 보조사업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소득 보전–경영비 절감–재해 위험 관리를 동시에 아우르는 ‘소득·비용·위험 관리 패키지’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벼 재배 농가는 직불금, 경영안정자금, 농어민수당등 보수적으로 산정하더라도 ha당 340만 원 수준의 직접 지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직접 지원 분야에서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소농 130만 원, 일반농 ha당 170만~215만 원) ▲전략작물 직불금(논에 가루쌀·두류·조사료 재배 시 ha당 50만~500만 원) ▲친환경농업 직불금(ha당 57만~95만 원) ▲유기·무농약 지속직불 ▲경영안정자금(도비보조 ha당 48만 원, 군자체 ha당 92만 원) 등이 종합적으로 지원된다
특히, 농어민 공익수당은 올해부터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0만 원 상향해 지급된다.
군은 농업 경영비 상승과 농가 소득 불안 요인을 고려해 공익수당을 인상했으며, 경영체당 연 70만 원을 정액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기본 소득 안정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고품질 쌀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된다.
군은 ▲고품질 쌀(관행) 장려금 40kg 포대당 1,000원 ~ 1,500원 ▲고품질 유기농 쌀 출하 장려금 40kg 포대당 4,000원을 지원하고, 상토·육묘·포장재 등 벼 재배 농자재를 ha당 19.5만 원 규모로 지원한다
병해충 방제와 재해 대응 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친환경 논에는 왕우렁이를 공급해 잡초 방제를 지원하고(ha당 12만 원), 우렁이 피해 예방 약제도 ha당 25만 원 한도로 보조율 80%를 적용해 지원한다.
아울러 노후 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객토 사업을 추진해 ha당 754만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농작물 재해보험(보험료의 90%),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등 각종 보험 지원을 통해 자연재해와 사고에 대비한 위험 관리 체계도 촘촘히 구축한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수도작 지원정책은 단순한 보조금 확대를 넘어, 농가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현장 중심의 농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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