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음향진단장비 활용 하수관로 유지관리 시범 사업 실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
| 2025년 11월 24일(월)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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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범 사업은 음파를 통해 하수관로 내부의 막힘 정도를 확인하는 신규 음향진단장비를 사용했으며, 2026년 선제적 하수관로 준설 대응 시스템에 적합한 방법인지 확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단 구간은 임실시장(25개 구간, 1km), 임실읍사무소(14개 구간, 0.7km) 일원 총 1.7km 구간의 하수관로 상태를 진단했으며, 진단 결과 총 0.18km(4개 구간)에 준설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심 민 군수는“신규 장비의 신뢰성 검토를 위해 추가적인 준설 및 CCTV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며“앞으로도 관로 관리의 스마트화와 체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는 쾌적한 임실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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