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5년 제1차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 전략회의 개최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5년 02월 14일(금) 10:17
김제시청
[클릭뉴스]김제시는 김희옥 부시장을 주재로 14일 27개 새만금 사업을 검토하고 의견을 공유하고자‘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에서 새만금경제국장, 관련 부서장 및 팀장들과 함께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추진방향, 새만금개발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 주요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각 부서별 발굴 사업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대응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들은 오는 3월부터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과 정치권에 적극 건의하고 집중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난해 11월 14일 새만금개발청에서 추진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기본방향 발표회에서 논의된 산업용지 확대 방안, 수상태양광 2단계 사업부지 활용방안, 용지별 개발방향, 광역도시권의 권역체계 구축에 관한 내용의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지속적으로 건의중이나 반영이 어려운 사업 ▲새만금 내수면 수산용지 조성 반영, ▲심포마리나항만 및 배후단지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사업에 끝까지 노력을 요청한다”며 “특히, 김제시 핵심사업인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국가산단 조성, ▲수상태양광 2단계 사업취소 및 복합용지 조기개발, ▲심포배수지 조성 사업이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장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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