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글로벌 2국, 콜롬비아 평화 여성지도자 300명과 함께!

- 이서연 글로벌국장 “실질적 결과 내는 교류 되길”

- 호세 대표 “평화 건설에 여성 참여 필수적”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2025년 02월 12일(수) 11:29
[클릭뉴스] 지난달 24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이 콜롬비아 보고타 경제단체 상공회의소(COLCES: Camara Colombiana de Entidades sin Animo de Lucro)와 함께 콜롬비아 평화를 위한 여성지도자 약 300명이 함께한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콜롬비아 평화를 위한 여성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평화 구축·유지·기여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콜롬비아 보고타 경제단체 상공회의소는 국가 및 지역 발전과 성장을 위해 홍보 및 협력을 선도하는 단체로, 전 세계 1,100여 개의 협력 단체를 보유하고 있다.

호세 카노(José Cano)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 회장은 “세계의 평화와 자국의 평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IWPG 평화 활동은 많은 감동을 줬고, 포용적이고 공평한 사회를 지속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적극적인 평화 구축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서연 IWPG 글로벌국장은 “오늘의 뜻깊은 행사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양국 간의 우호적 시작의 의미”라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결과를 앞당기는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희망찬 미래의 가능성과 변화와 혁신의 영감을 받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국민경제국립원탁회 창립 멤버이자 국민사회 및 지역경제 서비스 회의소 Milean 소장은 “대중 경제의 52%가 여성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남성으로서 어떻게 평화 구축을 도울 수 있는지 먼저 인식해야 한다”며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콜롬비아 평화 프로세스에서 여성의 위대한 참여를 인정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Foundation Unids Seremos Escuchados 여성 회원은 “가정에서는 존중하는 대화를 장려하고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교육해야 한다”며 “새로운 세대가 평등·관용·존중의 가치를 고려할 수 있도록 내면의 평화를 위한 평화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 대한민국에 본부가 있다. 123개국에 114개의 지부가 있고, 68개국에 800여 개의 협력단체가 있다. IWPG는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확산, 평화 문화 전파, 여성평화교육,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지지와 촉구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류모임을 통해 IWPG의 평화 이념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콜롬비아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들과의 평화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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