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유소년풋볼클럽’ 동계 훈련 돌입!

- 전남 구례군, 유소년축구클럽 전지 훈련지로 각광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2025년 01월 11일(토) 12:22
[클릭뉴스] 전남 구례군이 동계 훈련하기에 적합한 기후 여건과 운동장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울·경기 지역 유수의 유소년풋볼클럽이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내에서 겨울철 전지훈련지 적합 조건은 기후 여건, 운동장 시설, 숙박과 음식점을 비롯 접근성 등이 꼽힌다.

구례군을 찾은 전지훈련선수단들은 남도의 따뜻한 기후와 맛깔스러운 남도 향토 음식 등을 다양하게 즐기면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서울·경기 지역 유수의 유소년풋볼클럽이 전지훈련지로 구례군을 선택하면서 지역 경제도 함께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이어 2025년 새해 첫 1월 정 철 감독이 이끌고 있는 경기도 성남 ‘분당유소년풋볼클럽(이하 분당FC)’이 구례군 원촌초등학교에서 10일간의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분당FC’는 대한축구협회(KFA)1종 등록 클럽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 참가하며 월등한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는 클럽이다.

특히, ‘분당FC 4학년 선수반’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양평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선수반)’에서 이틀에 걸쳐 8개 팀과의 예선전을 가볍게 통과 후 본선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에 따라 ‘분당FC’는 2025년 새해 첫 동계 전지훈련인 만큼 부상 없이 어린 선수들이 올바른 인성과 개인 기술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분당FC’ 정 철 감독은 “구례군을 찾아 동계훈련을 시작하게 되어 기분 좋은 첫 해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구례를 찾은 서울.경기 지역의 유소년 축구단과 연습경기를 할 수 있어 선수들 기량을 높이고 경기 경험을 쌓는데 최적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철 감독은 “2025년 분당FC는 유소년 축구 유망주를 프로로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각종 유소년 축구 대회에 우승을 전제로 훈련에 임하게 할 것이고 전지훈련을 통해 2025년 역사적인 시즌을 만들어 가기 위한 발판을 다질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2020년 우수상, 2021년 장려상, 2022년 장려상을 수상했고 2022년 81개 팀, 1만 8천 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가 약 17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바 있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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