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위한‘들꽃문화제’진행 - 다문화가정의 어려움 공감하고 응원 메시지 전달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
| 2024년 10월 07일(월) 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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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는 올해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프로젝트로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피어난 한 송이의 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들꽃이야기’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들과 IWPG의 평화 활동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포용의 정신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덕 세계조각장식박물관장, 박광구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이선희 민주평통자문위원, 고명순 전 현대낭송포럼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서연 IWPG 광주지부장은 “우리사회 일원인 다문화가정의 평화프로그램 들꽃문화제는 소박하지만 결코 작지만은 않은 우리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평화의 향기가 그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확장될 것”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김용하 ㈔용아박용철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 사회에서 국가, 인종, 종교에 의해 차별받는 것이 아닌 여성들이 발벗고 나서서 다같이 화합하고 사랑하고 잘사는 대동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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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온 한아름씨는 “저 또한 다문화가정의 소외감이나 차별대우를 겪을 때가 종종 있었고 언어 등 다문화 여성으로서의 애환이 있었지만 더 어려운 이들을 위해 봉사하며 기쁘게 살고 싶다”며 “IWPG가 주최한 들꽃이야기의 취지에 맞게 다문화가정과 더불어 우리 사회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같은날 IWPG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과 평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진한미술관, 엔네일, 인(人)행복나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다.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14여 개의 지부와 730여 개의 협력 단체가 함께 일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세상에 필요한 연대, 평화 문화, 여성평화교육, 법률·제도 제정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기철기자 pkc00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