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1,861톤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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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1,861톤 매입

전춘성 진안군수,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진안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1,861톤 매입 (진안군 제공)
[클릭뉴스] 진안군은 10월 29일부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했으며 11월 25일까지 16회의 매입을 통해 1861톤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40만 톤을 매입할 계획으로 이는 전년 45만 톤보다 감소한 양이다.

진안군의 논콩 재배면적 감축정책 참여에 따른 농식품부 인센티브 236톤을 확보하기도 했으나, 매입 배정량은 전년 매입량의 84.5%로 줄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외에 지역농협에서는 산물벼 수매를 추진하거나 중계하고 있고 공공비축미곡 매입 이후 건조벼 매입 등이 일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해담’ 이고 매입일정은 △진안읍, △용담면, 안천면, △동향면, △상전면, 정천면, △백운면, △성수면, △마령면, △부귀면, △주천면이며 진안군은 보관창고 주변부지와 도로가 협소해서 안전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넓은 장소에서 매입해 보관창고로 운송할 예정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되는데, 우선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당 6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한 뒤 오는 12월 말 최종 정산 금액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매입 희망 농가는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 향후 3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공공비축미 품종 외 다른 품종의 벼가 출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상기후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농사에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겠으며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