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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최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소속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가치를 공유하는 ‘로컬푸드 식농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완주군이 선도적으로 이끌어온 로컬푸드와 지역먹거리 정책의 추진 배경과 본래 취지를 직원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실무와 일상 속에서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이론과 체험 2부로 나눠 운영했다.
1부에서는 로컬푸드 정책의 발자취와 주요 성과, 생산·유통·소비가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먹거리 체계를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 2부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백김치 담그기 조리 실습을 진행해 직원들이 로컬푸드의 신선함과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직매장을 자주 이용하면서도 정책의 깊은 맥락까지는 미처 알지 못했다”며 “단순한 농산물 유통을 넘어 지역 농업과 경제, 먹거리 복지까지 잇는 상생의 가치를 깨달은 만큼 앞으로 군 먹거리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옥현 농업정책과장은 “로컬푸드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군민의 성원뿐 아니라 정책을 실행하는 직원들의 깊은 이해와 공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지역먹거리 정책의 가치를 폭넓게 헤아리고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도 그 의미를 적극 살려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30 1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