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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공자를 비롯한 오성과 송조 사현, 우리나라 역대 성현인 동방 18현 등 총 27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이날 석전대제 초헌관에 한득수 임실군수, 아헌관에는 정일윤 임실군의회 의장, 종헌관에는 정희석 전 임실군산림조합장이 참여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를 마쳤다.
이번 제례는 신위 앞에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초헌관을 맡은 한득수 임실군수는 “도덕과 충효의 산실로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전·계승하기 위해 애써 주고 있는 임실향교에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 선조들의 얼과 지혜가 담긴 소중한 향토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아울러 명륜당을 통해 주민 대상 예절 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전통문화의 보존·전승과 지역 사회의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9.29 1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