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하반기부터 ‘구직 청년 증명사진 촬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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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하반기부터 ‘구직 청년 증명사진 촬영’ 지원

신규 사업으로 1인당 3만원·연 1회 이용

남구, 하반기부터 ‘구직 청년 증명사진 촬영’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남구 제공)
[클릭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하반기부터 '구직 청년 증명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특히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월세 지원과 취업 장려금 지급, 자격증 취득 지원, 면접용 정정 대여까지 맞춤형 정책 4종을 제공하는 가운데 신규 사업인 증명사진 촬영 지원까지 추가하면서 청년 정책 지원체계를 확고하게 구축하고 있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구직 청년 증명사진 촬영 지원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구직에 필요한 면접용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도록 청년 1인당 연 1회, 최대 3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청년 가운데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통합 포털 '고용24'에 구직 등록을 완료한 청년이다.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청년은 남구청 홈페이지 h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남구청 6층 일자리정책과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나이와 거주지 등을 확인한 뒤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증명사진 촬영 지원금을 제공하며 신청자가 선정 안내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증명사진을 촬영하지 않으면 다음 순번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올해 연말까지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며 증명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사진관은 공개 모집 과정을 통해 선정한 고운날 사진관과 노블 스튜디오, 더인 스튜디오, 블루레코드, 연리지 스튜디오 5곳이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체감형 정책을 추진해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 초기 단계에서부터 자신 있게 일자리 찾기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올해 상반기 동안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취업 지원 차원에서 맞춤형 정책 1604건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도운 것으로 파악됐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