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사용 안전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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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사용 안전 지도·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정읍시 제공)
[클릭뉴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여름철 수산 질병을 막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 전북 수산기술연구소 수산연구과와 함께 지역 내수면 양식장 15곳을 대상으로 수산용 의약품 사용 합동 점검을 마쳤다.

수온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여름철에는 수산 질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에 시는 양식장 안에서 동물용 의약품이 오남용되는 상황을 미리 차단하고자 현장 지도를 기획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양식장 가운데 지난해 지도와 점검 실적이 없었던 15곳으로 정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산질병관리사 등의 처방전에 따른 의약품 적정 사용 여부 △미승인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사용 및 휴약기간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의약품 사용 기록부 작성 실태 등이다.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계도 조치했다.

또한 양식 어업인들이 스스로 안전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산용 동물용 의약품 사용 10대 수칙’을 바탕으로 올바른 약품 사용법을 곁들여 안내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점검 결과와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질병 예방의 핵심은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지원과 지도를 펼쳐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