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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보건소와 나주시새마을회는 이날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생명 존중 캠페인, 자살 예방 홍보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실시된 교육은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를 앞둔 나주시새마을회 회원들의 자살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명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비롯해 자살 위험 신호 인지 방법, 위기 상황 시 대처 방법, 전문 기관 연계 절차 등을 안내했다.
나주시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 이란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 발굴·연계·홍보 등 통합 지원 업무를 읍면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자살 예방 사업이다.
나주시는 현재 빛가람동, 금천면, 공산면, 금남동, 남평읍, 다시면 등 6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58개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밖에도 나주시보건소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현수막 및 홍보물 게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 우울감 등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또는 정신건강 상담 전화를 통해 24시간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2026.06.15 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