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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장기간 노출로 탈색되거나 훼손되어 식별이 어려워진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행됐다.
특히 건물번호판은 주소 정보를 전달하는 가장 기본적인 시설물이다.
시는 재난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은 물론, 각종 행정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이번 정비에 나섰다.
정비 대상은 설치 후 10년이 지나 내구연한이 경과한 번호판을 중심으로 선정됐으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482개의 노후 번호판을 순차적으로 교체했다.
시는 이번 정비로 시민들이 건물의 위치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우편·택배 등 물류 서비스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함은 물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 관계자는 “건물번호판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소 정보 시설인 만큼, 앞으로도 노후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4.11 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