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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정읍시 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10마리가 방문객들과 직접 교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으며, 이 중 6마리가 현장에서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기는 결실을 이뤘다.
주요 행사로는 반려동물 입양 상담과 함께 제이에스 동물병원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이 열려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반려동물 공공 예절 홍보물을 배포하며 반려견과 외출할 때 지켜야 할 필수 예절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현재 정읍시 동물보호소는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시민에게 이동장(켄넬)과 방석, 간식 등 20만원 상당의 물품과 15만원의 입양비를 든든하게 지원하고 있다.
상세한 입양 상담은 시청 축산과 동물보호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신기환 축산과장은 “이번 행사가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을 깨고, 우리 사회에 따뜻한 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소의 유기견들이 사랑 넘치는 가족을 만나 행복한 반려견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입양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4.07 1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