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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신속집행은 공공부문의 선제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다.
군은 올해 신속집행 목표율을 대상액 대비 59%로 설정하고 전략적인 재정 운용에 나선다. 이번 목표율은 행정안전부 목표율 53%보다 6% 높은 수준으로 대내외 경제 여건을 고려해 상반기 재정 투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5560억 원 중 3280억 원을 상반기 내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 생활과 직결된 소비·투자 분야의 경우 1분기에만 765억 원을 집중적으로 집행해 공공부문의 재정 투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집행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긴급입찰 제도 활용 △선금 및 기성금 지급 확대 △계약 관련 심사 기간 단축 △수의계약 범위 한시적 확대 등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이 외에도 전체 신속집행 대상액의 40.5%를 차지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사업비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지난 5일 군은 대규모 투자사업 보고회를 통해 사업별 집행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 집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기일수록 지역 경제의 중심을 잡는 공공부문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상반기 신속하고 과감한 재정 투입으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3.17 1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