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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광주 체육인 3명이 학교체육, 생활체육, 경기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교체육부문 우수상은 광주체육중학교 재직 당시의 공적으로 이준재 교장(현 효광중학교)이 수상했다. 이 교장은 광주체육중학교 재직 시 18종목 21종별 학교운동부를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하며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그 결과 전국 규모 대회에서 금메달 362개, 은메달 277개, 동메달 359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학교체육 발전에 공헌했다.
생활체육부문 장려상은 광주광역시 남구체육회 박재홍 회장이 수상했다. 박 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파크골프장 개장 등 생활체육 기반 확충에 기여하며 지역 체육발전에 앞장섰다.
경기 부문 장려상은 광주광역시청 역도팀 손현호 선수가 수상했다. 손 선수는 2025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용상 3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인상 3위·용상 1위·합계 3위를 기록했으며, 문곡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서 인상·용상·합계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용상 부문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국제 및 국내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광주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각자의 분야에서 보여주신 노력과 열정이 오늘의 영광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체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 시민사회와 광주체육인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3.13 2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