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치매 고위험군 집중검진…조기 발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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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치매 고위험군 집중검진…조기 발견 강화

익산시 치매안심센터, 고위험군 대상 무료 치매검진

익산시보건소
[클릭뉴스]익산시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검진을 실시하며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만 75세 진입자와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을 집중검진 대상으로 선정해, 인지 저하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서비스 연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실시되며 인지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연계해 보다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2026년 만 75세 진입자 2,500여 명과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8,500여 명에게 안내문 우편 발송과 문자 안내를 통해 조기검진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나 경도인지장애로 확인되면 매년 검사를 통해 인지 기능을 지속 관찰한다.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중위소득 140% 이하),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 쉼터 운영, 실종 예방 사업,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연중 무료로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증상 진행을 늦추고 일상생활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검진에 적극 참여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