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반 고흐’…27일 특별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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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반 고흐’…27일 특별 공연 개최

정읍시,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반 고흐’…27일 특별 공연 개최
[클릭뉴스]정읍시가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손꼽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명작을 음악과 미디어아트로 엮어낸 특별한 무대를 오는 27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 가지 반 고흐 –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평생 주고받은 668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한 연기와 음악이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특히 ‘별이 빛나는 밤’, ‘아를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 ‘까마귀가 나는 밀밭’ 등 고흐의 대표적인 명작들을 중심으로, 작품에 얽힌 이야기와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소개한다.

이와 동시에 2D와 3D 미디어아트 영상이 무대 전체를 채우며 고흐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압도적인 시각 효과로 구현할 예정이다.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향과 박시원, 바리톤 최병혁, 팝페라 소프라노 조수현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액팅블루’의 라이브 연주에 호흡을 맞추며 관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관람료는 2만원이며, 정읍 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75%가 할인된 5000원의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앱 또는 전화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전체 공연 시간은 80분이며, 관객들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겠다”며 “지역 문화 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