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확보 나서… ‘10년 답보’ 마침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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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확보 나서… ‘10년 답보’ 마침표 찍는다

기금 운용위 구성… 김한종 군수 “농가 경영 안정, 식량 안보 강화 일조”

장성군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위촉했다.
[클릭뉴스]장성군이 최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운용위원회는 가격안정기금이 투명하게 관리·지급될 수 있도록 기금 운용에 관한 제반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장 김한종 군수 포함 당연직 위원 6명과 위촉직 위원 9명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8년 2월 2일까지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지역 내 주요 농·축산물의 최저가격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다.

도매시장 가격이 정해진 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기금으로 지원해 농가 피해를 경감시킨다.

장성군은 지난 2016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일찌감치 기금 운용 준비를 마쳤지만, 이후 기금 조성 과정이 원활치 않아 시행하지 못했다.

군은 이번 운용위윈회 구성을 기점으로 다시 한번 기금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행정, 관계기관, 농업인단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단계별로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김한종 군수는 “조례 제정 이래 10년 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식량 안보 강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