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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속에 디지털․ 전문․문화농업을 키워드로 1년 장기형 다양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전문성과 자립기반을 갖춘 인재 양성에 나선다.
◇디지털농업대학 “스마트한 농업으로 농촌에 새 길을”
‘디지털농업대학’은 농업 기술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는 핵심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발효응용, 한우고도화, 시설딸기 과정을 개설하여 최신 기술 접목과 현장 중심 실습이 병행된다.
한우고도화과정은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축사 운영기술, 정밀 사양관리 등 첨단 축산기술을 중점 교육하며,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발효응용과정은 전통장류·식초·전통주 등 미생물 활용 다양한 발효식품 개발 및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6차 산업 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시설딸기과정은 딸기 수경재배, 양액관리, 천적 활용, 환경제어 기술 등을 종합 교육하여 딸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실시되며, 현장실습과 전문가 특강이 병행되어 실효성을 높인다.
◇반려식물로 삶을 디자인하는 ‘강진농업아카데미교육’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반려식물 홈가드닝 과정’은 농업과 일상생활을 연결하는 생활원예 힐링교육이다.
귀농자, 여성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내 정원 조성법, 반려식물 관리, 원예치유 등 식물과 함께하는 정서안정, 실내 환경 개선, 반려식물 케어 등의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중장년의 삶에 활기를, ‘라이프업 문화교육’도 신설
강진군은 고령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년 라이프업 문화교육을 올해 처음 운영한다.
이 과정은 에코백 제작, 천연염색, 발효식품 만들기, 캔들·비누 공예, HMR 개발 실습 등 실생활 밀착형 교육 콘텐츠로 구성된다.
3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인, 중장년층 여성농업인 등에게 농촌 체험 및 가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중장년층의 활기찬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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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작목 교육도 연중 운영
강진군은 블루베리, 샤인머스캣, 양파를 지역특화품목으로 지정하고, 연중 2~3회 맞춤형 컨설팅 및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마늘, 단감, 만감류, 축산 등 품목별 농업인 교육도 병행하여 재배기술의 고도화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또 40여개의 작목별 연구회 지원을 통하여 품목별 농업인의 역량강화 및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유통과 브랜드 교육도 함께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정보화 교육과 브랜드 마케팅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정보화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유튜브 영상 제작, 숏폼 콘텐츠 제작, AI 활용법 등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을 농업인 눈높이에 맞춰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또 농업인의 상품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제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 수 있도록, 패키징,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하는 농가 맞춤형 농업인 개발교육은 4월 중 6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고 디지털 유통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여 생산 중심에서 유통과 소비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 교육은 농업의 미래입니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6년 교육과정은 단순 기술 전수를 넘어 농업인의 경영역량 강화, 삶의 질 향상, 생활인구 증대라는 3대 목표 실현을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일 잘하는 강진군’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강진 농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의 이번 교육정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농업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군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과 실질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6.01.22 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