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동신대학교 RISE사업단 글로벌지역특화인재양성센터(센터장 임순호)와 지난 15일 지역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문화산업 기반 조성,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 자산을 매개로 문화재단과 지역대학이 협력해 상생 구조를 구축하는 것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체험,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나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문화예술교육사업과 로컬브랜딩 사업에 동신대학교의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해 관련 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 기획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학과 학생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 운영을 통해 청년 인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5월부터 공동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김찬동 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재단과 대학, 지역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과 청년 인재 양성을 동시에 실현하는 협력 모델을 차근차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철 기자 pkc0070@naver.com
2026.01.16 1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