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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검진대상자는 1946. 1. 1.∼1975. 12. 31. 기간 중 짝수년도에 출생한 51∼80세 여성농업인이며, 농작업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하여 2년 주기로 검진을 실시한다.
군은 여성농업인 376명을 대상으로 검진비 전액을 지원하며, 농식품부의 검진의료기관 선정 이후 오는 3월부터 검진을 개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검진 대상연령이 80세까지로 확대되어 보다 많은 여성농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라면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과 병행 신청하여 복지 혜택을 톡톡히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5.12.30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