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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 기념해 지난 10일 인증서 수여식에 이어 24일 군산시청 1층에서 인증패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도기관 선정은 군산시가 행정 전반의 의사결정과 업무 혁신에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성실히 수행해 온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기도 하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는 ‘대한민국 데이터 기반 행정’ 선도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데이터분석 및 인공지능(AI) 모델링 고도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업무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체계 강화 ▲전 부서 데이터 활용문화 확산 등 다양한 정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범정부 AI·데이터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도 세웠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선도기관 지정은 군산시의 데이터 기반 행정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인공지능(AI)·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배출과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동력 삼아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5.12.24 1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