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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참여자 안전관리 강화와 권역 조정 필요성 등 변화된 사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읍면·수행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 ▲권역 조정 등 효율적 운영체계 검토 ▲읍·면별 현장 애로사항 청취 ▲기관 간 협업 필요 사항 등 다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와 함께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사업 운영과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공유했다.
유희태 완주군수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일자리 수요와 달라지는 제도 환경 속에서 완주군만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일자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5.12.19 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