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 성료
검색 입력폼
부안군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회 성료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나라사랑·이웃사랑·가족사랑 한마음 결의대
[클릭뉴스]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장대현)는 17일 부안관광호텔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가치인 나라사랑, 이웃사랑,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공동체 정신을 새롭게 다짐하는 2025년 한마음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도덕적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며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 부안군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석한 150여 명의 회원들은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이웃과 가족, 나아가 나라를 사랑하는 실천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건설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에 장대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의 이웃을 위해, 우리의 가족을 위해, 그리고 부안군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하여 부안군지회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늘 변함없는 자세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다양한 봉사를 펼쳐나가시는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2026년도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가장 빛나는 모범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진실·질서·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의 모범적 실천과 가치 있는 행동으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바르게살기운동 금장상의 고석균 이사를 비롯한 우수 회원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어 헌신의 가치를 드높이는 감동의 시간도 가졌으며, 회원 모두 2026년에도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공동체 건설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