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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교육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군청 및 읍·면 이웃돕기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주요 내용과 모금 목표, 추진 방법 등을 설명하고, 담당자 간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통해 캠페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실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담당자들의 특별 교육도 진행됐다. ‘지친 마음, 꽃으로 엮다: 압화 클래스’라는 주제로 꽃을 누르고 말려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 몰입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다.
송중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설명회와 교육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
2025.12.21 2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