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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회 방문은 지난 10일부터 진행했으며, 청계면장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번영회 등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소리를 듣고 지역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행정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은 이장협의회와 번영회가 각자의 경험과 유사 사례 등을 공유하여 마을 차원에서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했다.
강미간 청계면장은 “주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마을의 현실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특히 행정과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 협력하는 모습이 뜻깊었다”며 “남은 일정도 마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살기 좋은 청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뉴스 pkc0070@naver.com